세월호, 그 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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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세월호에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내 가족을 찾아서
유가족이 되는게
소원이에요
실종자 허다윤 학생 어머니, 박은미씨
실종자 가족과
전문가의 의견과
여론을 수렴해서
선체인양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인양
반대한다
보수단체 대표들
  • 세월호 참사 1주기를 한 달 앞둔 지난 16일, 실종자 가족들이 진도 팽목항을 찾아 "국민 여러분, 정부가 세월호 실종자 모두를 애타는 가족 품에 돌려보낼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팽목항 방파제에서 기자회견을 연 이들은 "1년 되도록 공포 속에 갇혀 있는 실종자들이 1분, 1초라도 가족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외쳤다.

    오마이뉴스 2015.03.17

  • 朴대통령, 유족·여론 호응..세월호 인양으로 한발짝

    연합뉴스 2015.04.06

  • 보수단체 대표들 "세월호 인양은 세금 낭비"

    YTN 2015.04.08

어떻게 진상규명할지 얘기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하나같이 다 하는 얘기는 추모와 기억뿐이다
유가족 김성실 씨 /
고 김동혁 학생 어머니
아이를 잃은 부모로서 우리가 바라는 건 진실 규명뿐
유가족 김정해씨 /
고 안주현 학생 어머니
일년 가까이
바닷속에 있는 9명이 있잖아요.
뼈 한 조각이라도 만져보려고
기다리는데...
유가족 박형민 씨 / 고 박선균 학생 아버지
  • 참사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사고 수습이 마무리되려면 세월호 인양으로 정부가 약속한 실종자를 찾아야 하고, 유사 참사를 막을 수 있는 실마리라도 찾아야 한다.

    한국일보 2015.04.01

  • "1주기 지나면 언론은 또 썰물처럼 다 빠지겠죠"

    노컷뉴스 2015.04.07

  • "진실을 인양하라" 다시 잔인한 4월, 밀려오는 슬픔

    한국일보 2015.04.01

351일째
생존피해자
보상 발표

위자료를 포함한 배상금은 희생자 기준으로 단원고 학생에는 약 4억2000만원, 단원교 교사에는 약 7억6000만원이 평균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구호의무를 다하지 않고 먼저 탈출한 이준석 선장 등 선박직 선원 15명은 배상에서 제외됐다.

해양수산부

위자료 1억..
단원고 학생
배상금 '약 4.2억'
세월호 사고 제1차 배상 및 보상 심의위원회
세월호
희생자 가구
月110만원
긴급지원..
학비도 지원
세월호참사 피해자 지원 및 희생자 추모위원회
  • 정부는 '4· 16 세월호 참사 피해자 지원 및 희생자 추모위원회' 1차회의를 열어 세월호 참사 피해자에 대한 긴급복지, 심리지원 등 8개 지원사항의 추진계획을 의결했다.

    연합뉴스 2015.04.03

  • 세월호참사 위자료 1억..단원고 학생 배상금 '약 4.2억'

    머니투데이 2015.04.01

  • 세월호참사 위자료 1억..단원고 학생 배상금 '약 4.2억'

    머니투데이 2015.04.01

그돈다돌려주고
아이살리고
싶어요
유가족 김성실 씨 / 고 김동혁 학생 어머니
사진 / 아시아경제 / 세월호 참사 유가족...
  • "단원고 학생들 한 사람당 보상금을 8억씩 준다며?"
    "학생들이 한 게 뭐가 있다고 그렇게나 줘?"

    동혁 엄마는 진실 규명도 되지 않은 지금 배상과 보상을 먼저 이야기하는 정부와 언론이 원망스러워졌다.

    "내가 유가족입니다. 당신들이 이 마음을 압니까. 그 돈 다 주면 우리 아이 살려줄 거예요? 아니 그 돈 안 받을테니 세월호 인양하고 진실을 밝혀주세요."

    다음 뉴스펀딩 2015.04.03

우리 아이가
주머니 속에 먼지도 아닌데
어떻게 '훌훌 털어버리라'
얘기할 수 있나요
유가족 김정수 씨 / 고 최정수 학생 어머니
진상규명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결론을 냈다
JTBC 뉴스룸
  • 일부에선 배상의 절차가 잘못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배상은 정부의 고의와 과실의 범위에 따라 결정해야 하는데 진상규명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결론을 냈다는 것이다.

    JTBC 2015.04.01

  • [세월호 육성] "가슴에 빨간약이라도 바르고 싶어"

    노컷뉴스 2015.04.07

문이 닫히면서...
눈빛을 교환했는데...

자꾸 생각이 나네..
그 아이들이
구해주라고...
기다려주라고...
살려주세요...

전부 다 지금 앞에 보이는데…
생존자 김동수씨 / 파란바지 아저씨
  •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 비록 살아남았지만, 생존자 최재영씨는 공포에 새파랗게 질린 아이들을 도와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더 괴로워하고 있었다.

    JTBC 2014.05.25

  • 세월호영웅 김동수씨 "자꾸 생각나는데 잊으라고만"

    연합뉴스 2015.03.20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73명의 단원고 생존학생
'아저씨 살려달라' 했는데, 화상을 입어 다리를 움직이질 못하니까...
그게 꿈속까지
나타나서...
생존자 윤길옥씨 /
항소심 3차 공판 증언
친구들을
생각할 때마다
먹고, 자고,
웃고, 떠드는
모든 일들이
죄짓는 일 같습니다
단원고 생존학생들
  • 세월호 침몰 사고 때 구조된 단원고 2학년 학생 73명이 25일 사고 이후 처음으로 등교를 했다. 참사가 일어난 지 71일 만이다. 학생들은 이날 등교에 앞서 '저희는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했다. 학생들은 이 글을 통해 참사 이후 겪은 극도의 공포와 친구를 잃은 슬픔을 낱낱이 표현했다.

    한겨례 2014.06.25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단원고 생존학생 71일만에 등교(종합)

    연합뉴스 2014.06.25

  • 선원 탈출할 때도.. 세월호 갑판에선 "기다려라"

    오마이뉴스 2015.03.11

사진 / 연합뉴스
괜찮냐고,
힘내라고,
고맙다고...


아무것도
말하지도 묻지도
말아주세요
단원고 생존학생들
  • 저희는 하루 빨리 학교로 돌아가고 싶다가도 불쌍하게 쳐다보는 시선들, 그리고 기자들, 어디를 가든 집중되는 사람들의 시선에 학교로 돌아가는 것이 두렵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18세 소년, 소녀들. 평범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로 바라봐 주세요. 그리고 '세월호 사고'를 잊지 말아주세요.

    한겨례 2014.06.25

350일째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발표

앞으로 화재, 붕괴, 폭발, 테러 같은 대형 사회재난 피해자도 생계지원을 비롯한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재난 때 시도지사에게도 재난선포권을 부여해 인력과 장비 동원 등 각종 응급조처에 신속하게 나설 수 있도록 하고, 119 특수구조대 등을 확대 개편한다.

국무총리실·
국민안전처

큰 틀에서 합의는 됐지만, 법 조문 등 세부 협의 과정에서 많은 논란이 있을 수 있다
방기성 안전정책실장
사진 / 연합뉴스
  • 재난안전분야 전문가들은 낙제점을 줬다. 추진 시 논란을 일으킬 소지가 크거나 실행 여부를 장담할 수 없는 내용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시간에 쫓긴 정부가 ‘속빈 강정’격 대책을 꺼내 들었다는 비난마저 나온다.

    이데일리 2015.03.31

  • 대형 사회재난도 정부지원..시도지사에 재난선포권(종합)

    연합뉴스 2015.03.30

육상 30분 ·
해상 1시간

‘골든타임’ 확보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5년 동안
30조 원의 예산을
집중 투자할 예정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홀로
48시간 버티는 해경출장소,
누굴 구하겠나
여수해경안전서 관할 출장소 직원
  •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은 우리나라 재난안전관리체계의 비전과 발전방향을 제시한 밑그림이다.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에서 확인된 국가 전반의 총체적인 안전불감증에 대한 반성을 토대로 재난안전 정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내놓은 중장기 종합계획인 셈이다. 그러나 법령 정비 및 예산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부족한 과제도 적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민일보 2015.03.31

  • 안전처,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확정..30조 원 투입

    KBS 2015.03.31

  • 홀로 48시간 버티는 해경출장소, 누굴 구하겠나

    한국일보 2015.04.02

325일째
특별조사위
활동시작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상임위원들이 안산 합동분향소를 조문하는 것으로 특위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들은 "세월호 진실 규명하겠습니다",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는 내용의 방명록을 남겼다.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
이석태 위원장,
조대환 부위원장,
권영빈·박종운·
김선혜 위원

세월호 참사
1주기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우리 위원회는
아직도 활동을
시작하지 못했다
이석태 특별조사위 위원장
정부가 예고한
시행령안에 의하면
특조위는 허수아비
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석태 특별조사위 위원장
  •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이석태 위원장은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우리 위원회는 아직도 활동을 시작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수차례 실무진 접촉이 있었지만 정부의 공식 입장이 미뤄지면서 세월호 특별조사위가 제때 출범할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이석태 위원장은 지적했다.

    연합뉴스 2015.03.16

  • 세월호 특별조사위 "한마음으로 진상 규명할 것"

    연합뉴스 2015.03.06

  • 세월호특위 시작부터 삐걱.."정부안 철회하라" 반발

    SBS 2015.03.29

302일째
해경 판결

구조 업무를 맡은 현장 지휘관으로는 처음으로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경일(57·해임) 전 경위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

김 전 경위가 퇴선 유도조치를 했다면 일부 승객들은 선체에서 빠져나와 생존할 수 있었다
임정엽 부장판사
사진 / 연합뉴스
  • 재판부는 "김 전 경위는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해야 할 해양경찰관으로서 123정 승조원들에게 눈앞에 보이는 사람을 건져 올리도록 지시했을 뿐 승객들을 배에서 빠져나오도록 유도하지 않았다"며 "김 전 경위의 업무상 과실로 상당수 승객이 빠져나오지 못해 사망하면서 유가족은 평생 잊을 수 없는 고통을 안게 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15.02.11

승무원이나
해경으로부터
도움받지 못했다
생존 학생들 / 법정 증언
배 위에 올라와
구조에 나선 해경은
단 한명도 없었다
생존자 김홍경씨 / 아이들을 구출한 뒤 탈출
  • 김씨는 4월16일 사고 신고 접수 뒤 진도 앞바다로 출동한 해양경찰청 해양구조대가 너무나 어설프게 대응해 더 많은 아이들을 구할 수 있었음에도 기회를 놓쳤다고 주장했다. 자신이 커튼과 소방호스를 밧줄로 삼아 아이들을 끌어올리는 동안 구조대원들은 이 모습을 곁에서 지켜만 보았다는 것이다. 선실 안에 남아 있던 승객들에게 바깥으로 나오라고 해경이 방송을 하는 모습도 보지 못했다고 한다.

    한겨례 2014.05.03

  • 세월호 생존 학생들 법정 진술

    한겨례 2014.07.28

219일째
청해진해운 임직원 1심 판결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청해진해운(세월호 선사) 대표 김한식(72)씨에게 징역 10년과 함께 벌금 200만원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제13형사부

세월호는
승객을
태우고
운항해서는
안되는배였다
합동수사본부 자문단
사진 / 연합뉴스
  • 해양,선박 전문가들로 구성된 합동수사본부 전문가 자문단은 "세월호는 승객들을 태우고 운항해서는 안 되는 배"였다고 밝혔다. 복원성이 나빠서 5도 이상 각도로 배의 방향을 바꾸면 뒤집히기 때문에 수백 명의 승객을 태우고 출항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세월호는 사고 당일 20도 이상 큰 각도로 방향을 바꾼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KBS 2014.09.17

  • '업무상 과실' 청해진해운 대표 등 징역·금고형

    뉴시스 2014.11.20

210일째
실종자수색 종료

지난 4월16일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210일만에 실종자 수색작업을 선언했다.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실종자를 발견할 가능성이 희박해졌을 뿐만 아니라, 안전에 관한 현장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잠수 수색이 한계에 이르렀다
세월호 실종자 수중수색 종료 대국민 발표문
목숨걸고
아이 찾던 노고,
잊지 않겠습니다
실종자 가족들
실종자 가족들에 미안해 감기몸살에도 약도 먹지 못하겠습니다
잠수사 김모(42)씨
  • 진도체육관을 찾은 민간잠수사들은 "다 찾아서 나와야 하는데 저희만 (바다에서) 나와서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그동안 소중한 목숨까지 내놓으며 자식을 찾아주시느라 애쓰신 고마움, 절대 잊지 않겠다.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국민일보 2014.11.12

  • [전문]세월호 실종자 수중수색 종료 대국민 발표문

    뉴시스 2014.11.11

  • "미안한 마음에 약도 못 먹어" 바다의 작은 영웅들

    연합뉴스 2014.04.21

사진 / 연합뉴스
누군가에게 고통이 될 수 밖에 없다면 저희가 수중수색을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세월호 실종자 가족대표
  • 현재 방식의 수색을 내려놓기로 한 지금 저희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들지만 이 시간 이후 수중수색을 멈추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수색중단 결정으로 인해 정부의 고뇌도, 잠수사 분들의 말못할 고통스런 심정도, 저희를 위한 공무원 분들과 자원봉사자님들의 고생도, 피해지역으로 힘들어하는 진도군민의 아픔도 모두 눈녹듯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연합뉴스 2014.11.11

210일째
선장/승무원
1심 판결

선장 이준석씨에게 징역 36년을, 기관장 박모씨 등 14명의 승무원들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5년∼30년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

승객들이
퇴선하라는
말 한마디를
간절히
기다리는데도
아무 조치를 하지
않았다
광주지법 형사 11부
승객을 놓아두고 나만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그럴 정신도 없었다
이준석 선장 / 1심 판결 5개월 후 항소심 진술
  • 세월호 선장 이준석(70)씨는 7일 "1심에서 징역 36년을 선고받았다. 살아서 사회에 나간다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며 "살인죄나 유기치사죄나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러나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인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검찰이 자신에게 적용한 살인죄는 사실상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주장으로 해석된다.

    뉴시스 2015.04.07

  • [세월호 1년]'진실찾기' 지난 10개월의 재판 기록

    뉴시스 2014.04.09

  • 檢, 이준석 세월호 선장에 항소심서도 사형 구형.."퇴선명령 안해"

    아시아경제 2015.04.08

왜친구들을
그냥둬야했는지
이유를알고싶다
생존학생 / 법정증언
사진 / 연합뉴스
  • 세월호 사고 당시 생존한 단원고 학생들이 증인으로 법정에 섰다. 학생들은 "학생들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이 계속 나왔다" 며 "학생들 스스로 도우면서 탈출했다"고 일관되게 증언했다. 바다에 빠지면 해경이 건져올려주긴 했지만, 아이들이 물어도 배 안으로 들어오지는 않았고 배 안에 친구들이 많다고 했지만 별 다른 반응이 없었다는 것이다.

    JTBC 2014.07.28

205일째
세월호 특별법 국회 통과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과 보상·배상, 국민 안전을 위한 정부 개편, 범죄자의 재산 환수를 통한 피해자 지원 등의 기본적인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국회

진상규명이
되지 않는 한
그 어떤 것도
저희에게는
의미가 없습니다
유가족 유경근씨 /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대변인
특별법은 죽어간 아이들을 위한 입법이 아니며, 살아남은 아이들과 남겨진 유족들을 위한 특혜를 위한 입법은 더더욱 아니다
박영선 새정치 원내대표
  • "야당에서는 어떤 모양이든지 간에 실질적인 수사권이 보장되는 특별법을 하겠다고 끊임없이 약속을 해왔는데 오늘 갑자기 하루 만에 모든 것을 뒤집어버렸고, 그래서 진상규명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분명히 반대를 합니다."

    JTBC 2014.08.07

  • 국회, 세월호참사 205일만에 '세월호3법' 통과

    연합뉴스 2014.11.07

  • 박영선 "세월호 특별법은 생명을 지키기 위한 약속"

    연합뉴스 2014.07.24

174일째
검찰 최종
수사결과
발표

검찰이 세월호 침몰사고 당일 구조활동을 제대로 하지 않은 해경에 대해 목포해양경찰청 소속 123정장 김경일 경위에게 형사적 책임을 묻는 것으로 수사를 마무리했다.

검찰

조타미숙으로 인한 대각도 변침으로 배가 기울며 제대로 고박되지 않은 화물이 좌측으로 쏠려 복원성을 잃고 침몰하게 된 것..
조은석 대검찰청 형사부장
사진 / 연합뉴스
  • 검찰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지 6개월여 만에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무리한 선박 구조변경과 조타 미숙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선체 복원에 필요한 평형수도 규정대로 채우지 않았고, 특히 배 안에 있던 차량과 컨테이너를 제대로 결박하지 않아 급격하게 기울어버린 배가 그대로 바다 아래로 가라앉은 것으로 결론 내렸다.

    JTBC 2014.10.07

  • 검찰, '부실 구조' 해경 책임만 물어.. 또 '꼬리 자르기' 수사

    경향신문 2014.10.06


구조를 하지 못했는지,
컨트롤 타워가 작동하지 않았는 지가 핵심인데 검찰 발표 어디에도 없었다
문희상 새정치연합 비대위원장
정확한 원인과 배경이
파악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추진할 수가 있느냐
권영국 위원장 /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법률지원 특별위원회
  •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약 한 달 만에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나왔고, 이를 축으로 정부의 후속 대책이 쏟아졌다. 참사 100일을 맞는 지금 유족의 최대 요구 사항이자 박 대통령이 담화를 통해 약속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은 수사권 문제 등에 걸려 여야 합의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연합뉴스 2014.07.23

  • 문희상 "'세월호' 검찰 수사, 몸통 놔둔 채 꼬리만 쫓은 꼴"

    아시아경제 2014.10.08

98일째
유병언 사체 발견

40일 넘게 검찰은 유씨의 사망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엉뚱한 '꼬리잡기'에 수사력을 낭비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순천경찰서

정황 증거와 국과원의 감정 결과로 볼 때 변사체가 유병언임이 확실하다고 추정할 수 있다
우형호 순천경찰서장
아직 검거되지 않은 대균씨에 대한 수사도 마찬가지로 신고 접수 처리나 대처에 문제점이 발견되면 엄중 문책하겠다
경찰청 관계자
  •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시 서면 학구리 매실밭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라고 경찰이 22일 확인했다. 경찰은 DNA 검사와 지문 채취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014.07.22

  • 40일 넘게 '유병언 사망' 모르고 헛발질만 한 검경

    연합뉴스 2014.07.22

  • 유병언 시신 초동수사 미흡' 수사라인 줄줄이 경질

    연합뉴스 2014.07.22

48일째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가 다음 달 2일부터 8월30일까지 90일 동안 실시된다. 여야가 요구하는 증인과 참고인은 협의를 거쳐 반드시 채택하기로 합의했다.

국회

3개월간의
조사기간 동안
성과는 사실상
전무하다
처음에
여야 구분 없이
진상규명
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는데...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유경근 대변인
  • 6월 초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조 특위가 꾸려졌지만 20일이 넘도록 여야는 일정 합의에도 도달하지 못했다.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라는 한 이름 아래 여당과 야당은 각자 다른 일정을 소화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노컷뉴스 2014.06.26

  • '세월호국조' 내달 2일부터 90일간..김기춘 증인합의(종합)

    연합뉴스 2014.05.29

  • 용두사미 된 90일간의 세월호국정조사

    헤럴드경제 2014.08.30

저희가 원하는 것은
여야가 합의한
내용이 아닌
진실된
사건 규명입니다
유가족 정성욱씨
하루라도 더
애들 기억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가는 거예요
유가족 이아름씨 /
고 이승현 학생 누나
정치는 참사 앞에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는가
  •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직후 정치권은 한목소리로 국정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정조사는 세월호 참사 이후 제구실을 못한 정치권이 유일하게 내놓을 수 있는 '단기 처방'이었다. 성역 없는 정보 공개를 통해 책임 소재를 가려낸다는 취지였다. 현실은 지지부진하다.

    시사INLive 2014.07.07

  • 세월호 유가족 "기소·수사권 없는 특별법 반대..단식 확대"

    JTBC 2014.08.08

  • "세월호 잊지 말길" 800km 십자가 순례 떠난 두 아버지

    JTBC 2014.07.08

사진 / 연합뉴스
34일째
박 대통령 대국민 담화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34일째인 19일 대국민담화를 발표해 '직접적인' 방식으로 공식 사과했다.

박근혜 대통령 / 대국민 담화

  •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이번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다"며 "온 국민이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과 비통함을 함께하고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서 겪으신 고통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4.05.19

이번사고에제대로대처하지못한최종책임은대통령인저에게있습니다
이번 사고로 많은 고귀한 생명을 잃게되어 국민 여러분께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 국무회의 사과
철저한 조사와 원인규명을 해서 책임질 사람은 엄벌토록 할 것입니다
  •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34일째인 19일 대국민담화를 발표해 '직접적인' 방식으로 공식 사과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연설 말미에 안산 단원고의 고 정차웅군 등 의로운 희생자들을 거명하면서 감정에 북받친듯 눈물을 흘렸다.

    연합뉴스 2014.05.19

  • 박근혜 대통령 13일 만에.. 국무회의서 사과

    한국일보 2014.04.30

  • 4/17 박근혜 대통령, 실종자 가족 위로.."책임질 사람 엄벌"

    YTN 2014.04.18

사진 / 연합뉴스
돈보다
생명이다
눈물의 3만 촛불
  • 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참여연대 등 500여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세월호 참사 대응 각계 원탁회의'는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민 촛불 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아이들을 돌려달라', '돈보다 생명이다',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 '박근혜는 책임져라' 등의 구호가 적힌 전단을 들고 "실종자를 구조하라. 아이들을 돌려내라. 진상을 규명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노컷뉴스 2014.05.18

2014.4.16.
세월호 침몰

내딸이
저기있는데
왜수색작업
안해
희생자 박모(17) 학생 어머니
아가,
엄마 냄새 나잖아..
어서 따라 나와...

제발
살아 돌아와
희생자의 어머니
  • 오들오들 떨며 뭍에 선 어머니는 하지만, "내 딸이 저기 있는데 왜 수색작업 안 해"라며 오열했다. 함께 승선했던 10여 명의 다른 실종자 가족들도 가슴팍을 치며 흐느꼈다. 그들이 본 것은 주황색 기름펜스를 치는 보트뿐이었다. 구조 인력의 분주한 자맥질도 본격 수색 가이드라인도 없었다.

    한국일보 2015.04.01

아이들이 자기
구해줄 순번을
기다리면서
얼굴을 내밀던
모습이 기억나요
생존자 김홍경씨 / 침몰직전 탈출
오빠가 구명조끼를
입혀줬는데
나만
남았어요
극적으로 구조된 권지영(6)양
사진 / 연합뉴스
  • 김홍경씨는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수십명의 아이들을 구출했다. 선장과 승무원, 많은 어른들이 제 살 길을 찾아 분주할 때 그는 최대한 아이들을 구하다 마지막으로 배를 빠져나왔다. 수십명밖에 구하지 못했다는 안타까움이 더 크다.

    한겨례 2014.05.03

  • "나 구명조끼 못 입었어" "어떡해, 엄마 안녕, 사랑해"

    조선일보 2014.04.17

현재 위치에서
대기하라.

밖으로 나오지 말라
아저씨,
아저씨,

여기 학생들 많아요
도와주세요
생존자 김홍경씨 / 침몰직전 탈출
  • 세월호는 오전 8시 58분, 제주해양관리단 해상교통관제센터에게 상황이 급하다고 강조한다. 그러자 2분 뒤 해상교통관제센터는 "퇴선 준비를 하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세월호 승객들에겐 계속 방에 머무르라는 방송만 되풀이한다. 9시 28분까지도 방송은 계속됐다. 이렇게 방에 있으라는 방송만 되풀이하면서 아까운 1시간이 지나갔다.

    SBS 2014.04.17

  • "아이들 끌어올릴 때 해경 구조대는 뒤에서 지켜만 봤다"

    한겨례 2014.05.03

나만살아서..
나만나와서..

미안해...
  • 세월호로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의 고통이야 오죽하겠냐마는 생존자들 역시 숨죽여 아파하고 있었다. 지난주 초부터 정부는 세월호 참사 대책을 줄줄이 내놓고 있다. 해경을 없애겠다고 했고, 관피아 척결 방안도 얘기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도,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마음 씀씀이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JTBC 2014.05.25

조은화·허다윤·
박영인·남현철 학생,
양승진·고창석 선생,
권재근·권혁규 부자, 이영숙
돌아오지 않은 9명의 세월호 실종자
사진 / 연합뉴스
  • 실종자 조은화(단원고)양의 어머니 이금희씨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다 돼 가지만 아직도 우리는 (참사가 일어난) 4월 16일을 산다"며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씨는 "나는 내 딸 찾는 것, 딱 하나만 생각한다"며 "배를 인양하지 않고선 (실종자를 찾고, 진상을 규명하는 등)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오마이뉴스 2014.03.17

기억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때문에
제 얘기를
꺼내게 됐어요

우리가 기억해야 할 또 다른 이야기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유가족